AURELIUS Token(AU) Airdrop
AU에서 미루고 미루던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이번 Aurelius의 에어드랍은 직접적으로 토큰을 클레임하는 것이 아니라 토큰에 점진적 할인율 베스팅이 있는 콜옵션 토큰을 에어드랍했다. 이는 기존의 덤핑을 막는것에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에어드랍 초기와 주요 거래소에 리스팅되지 않은 지금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충분한 여유기간을 줄 것이다.
AU가 한번에 풀리게 된다면 Au토큰의 가격이 내려가고 이는 빠르게 AU이 발행되고 이는 더 빠른 AU의 가격 희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상적으론 Week4에 모든 oAU를 AU으로 행사해야 할 것이다.
현재 AU 가격은 0.0125이며 이번주는 oAU의 할인율은 20%이다. AU를 20%희석해서 구매한다면 0.01이므로 프리세일 가격과 동일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가격을 최대 할인율로 행사한다면 0.00625으로 구매할 수 있다. 즉 지금의 0.0125가격이 유지 비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oAU의 가격은 0.0025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짜다… 물론 이는 AU토큰을 바로 매도 했을때 가격이고 AU를 스테이킹하고 받을 수 있는 APR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아직 수익률을 단정할 순 없다.
현재 AU Staking Pool과 aUSD IchI Staking Pool이 활성화되었다. 현재 수익률이 APR 295%이기 때문에 이를 일 수익률로 환산하면 0.77%이다. 50% 베스팅을 21일이나 28일로 계산한다고해도 베스팅해서 받은 값보다 높을 수 없다. 이것도 AU의 가격이 유지되어야지 의미있는 계산이다. 즉 oAU를 모으는 것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aUSD ICHI Pool은 Reward로 oAU를 제공하고 이는 4Week에 지금의 가격의 2배가 될 것이다. 혹은 적어도 AU의 절반가격은 건질 수 있게 된다. 여기서 Risk는 aUSD ICHI Pool이 얼마나 LP Token으로 변환되는 비율이다.
ICHI 알고리즘은 최대한 deposit한 자산으로 보전되지만 이는 명확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Rewards와 AU가격을 확인하면서 계속 유지해야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aUSD의 페깅 또한 확인해야하기에 쉽지만은 않고 많은 사람들이 AU를 팔고 떠날것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수익률은 결국 Mantle의 활성화에 따라서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Bybit Launchpool, Launchpad, Reward station들이 계속해서 진행되어야 Mantle을 빌리려는 자본들이 많아지고 이러한 Landing Dapp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 현황
- 투자금 : 717 USDT
- 투자 자산
- 회수금: 6 aUSD
투자 관점
oAU를 발행한 것부터 Aurelius는 장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한다. 일단 나는 oAU토큰을 모아가면서 스테이킹을 할 것 같다. 장기적으로 AU의 Tokenomics를 볼 때, Incentives에 Reward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스테이킹할 경우 복리효과를 누린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Maturity Multiplier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Staking 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다만, 헷징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ICHI 알고리즘이 내 aUSD를 잘 유지하면서 LP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