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투자일지 - 20240905

CEGA

투자현황

투자금 :

• 0.1 ETH(8월 1일 ~ 8월 29일) = $323
• 0.31 ETH + 1105.7339 USDT(8월 8일 ~ 9월 5일) = $2098.66
• 총 투자금액 0.41 ETH + 1105.7339 USDT = 2421.6639

최종잔고 : 0.3242 ETH + 0.1028 + 1153.4607 USDT = 0.427 ETH + 1153.4607 USDT = $2178.26

투자 결과 : $243 손실

CEGA란?

CEGA라는 프로토콜은 고수익의 Vault 상품들이 존재한다. 원가 보장형 상품인 Shark Fin 그리고 위험 상품인 Dual Currency 등에 예치할 수 있다. Shark Fin은 원금 보장 및 보장 수익률이 존재한다. 현재는 4% 정도이다. 그리고 만기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특정 구간하에 위치한다면 추가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ELS와 유사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Dual Currency는 하나의 Single Deposit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자산이 만기일에 행사 가격외에 위치한다면 예치 자산이 다른 자산으로 변환되는 상품이다. 이러한 상품은 비영구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한다. 예를들어 USDT-ETH 상품에서 USDT를 예치하고 만기일에 ETH의 가격이 시작일 가격보다 5% 낮은 가격이라면 USDT가 시작일의 ETH 가격의 95% 가격으로 변환된다. 만약 만기일에 ETH 가격이 10%보다 낮아져도 95%의 가격으로 구매하게 된다. 즉,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수익률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50~ 100%의 APY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헷징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Vault를 예치하는 것은 비영구적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좌 Dual Currency 상품 APY, 우 SharkFin 상품 APY

투자복기

CEGA를 처음 발견하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기에 상품을 가입했다. 하지만 ETH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ETH 수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달러가치 환산 손실을 기록했다. 다시 ETH의 가격이 올라준다면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략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회복해야 SEGA의 손실이 회복될 것이다.

이러한 Vault 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헷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다만 Dual Currency 상품은 만기일에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헷징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리고 동일하게 콜옵션을 매도할 수 있는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Vault를 만들고 헷징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그래도 달러로 분산투자를 했기에 어느정도 손실을 회복할 수 있었다.

Aurelius

투자현황

• 투자금 : 717 USDT + 63.8 USDT(oAU행사) + 1160.4 USDC(0905)추가 + 1.2528 mETH(0905 추가) + 0.2047 ETH(0905추가) + 1848 USDC(0905 추가)
• 투자 자산
  • 7296 AU + 7343 AU = 14639 AU
  • 600 AU/aUSD ICHI Single Deposit Pool
  • 20 aUSD Stability Pool
  • Loop (1,500 + 1,848.7 + 1160.4) USDC

20240905 Aurelius 이자 파밍

Loop 투자복기

현재 Aurelius에서 mETH, USDC, ETH를 빌릴 때 추가로 이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뒤에 맨틀재단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USDC를 입금하고 USDC를 빌린다면 APR 2%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를 Loop를 사용하여 레버리지를 쓴다면 높은 이율을 파밍할 수 있다. 그리고 USDC로 Loop를 돌려서 이자를 파밍한다면 위험성 또한 줄일 수 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mETH또는 wETH를 예치하고 적당량의 USDC를 빌려서 Loop를 돌린다면 이자를 동시에 파밍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mETH를 Aurelius에 예치하면 20*의 Powder를 파밍할 수 있기에 파우더도 파밍하면서 동시에 이자를 파밍할 수 있다. 그리고 mETH는 Supply에 예치할 경우 0.6%의 oAU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나는 1160.4 USDC를 4배 레버리지 Loop로 돌려서 15.6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2528 mETH를 예치하여 1.17%, 0.207 ETH를 예치하여 8.01%의 이자를 파밍하고 있다. 그리고 1500USDC를 빌려서 Loop를 돌려서 19.2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본 이자까지 더하여 21.3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4800를 예치하여 $581.73의 연 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 $4800를 예치하여 12%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mETH로 파밍되는 파우더의 APY를 생각한다면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Staking Pool 투자복기

오늘 파밍된 이자들을 확인해보니 수량이 너무 줄어 있었다. 찾아보니 어제 글중에 수익률이 잘못 작성된 부분이 있었다. 9월 4일 10시에 수확했던 이자들은 9월 1일 20시부터 모여있던 것이었다. 난 하루의 수익률이라고 생각했고 잘못 계산된 값으로 수익률을 계산했다. 만약 누군가가 읽고 투자를 결심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어제 계산한 값은 총 62시간 동안 파밍된 이자들이다. 오늘 수확한 이자들은 약 30시간의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 수확한 이자는 1.99 aUSD, wMNT 1.33개 그리고 1200 oAU이다. 대략 $2.6가 수확되었다. 이를 30으로 나누고 24를 곱하게 된다면 하루 수익금이 나온다. 하루에 2달러정도 수익금이 발생한다. 소량의 mETH가 있지만 너무 소량이라서 계산하지 않겠다.

이젠 oAU를 변경하는게 아니라 Vesting기간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나오는 수익은 모두 USDC로 변경하여 파밍할 예정이다.